2012-10-14 06:53:46 杭州网 10月12日，由韩国首尔歌剧团带来的歌剧《春香传》在杭州艺术学校蓓蕾剧场上演。这部有着“韩国版《梁祝》”之称的歌剧，赢得观众的掌声。 10월 12일 한국서울오레라앙상블 오페라 <춘향전>공연이 항주예술학교 페레 이극장에서 성황리에 올려졌다. 이 오페라는 중국판 <양산백과 축영대>와 동 일하게 불릴수 있는 한국판 <양축>이라 할 수 있다. 《春香传》是韩国家喻户晓的古典文学名著，讲述了古代朝鲜一位贵公子与民间女子春香之间不畏强权、誓死相守的爱情故事。韩国首尔歌剧团是首尔主要艺术团体之一，在韩国具有较高知名度，该团排演的歌剧《春香传》是韩国歌剧中的经典作品。
춘향전은 한국의 고대소설로 조선후기 공자 이도령과 민간인 춘향의 사랑이 야기를 소재로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과 백성을 강압적으로 지배하던 탐관오리를 처벌하는 모습을 그린 오페라이다. 한국서울오페라 앙상블은 한 국을 대표하는 서울예술단체로서 한국에서 일정한 지명도를 갖고 있으며 오 페라단이 준비한 <춘향전>은 한국의 대표적인 오페라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130분동안 유머로움과 선이 악을 이겨내는 이야기로 높은 예술성을 갖춘 작품이다.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지만 성악가들의 노래실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는 언어의 장애를 초월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장 내는 박수소리로 가득하였다.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의상과 무대 디자인은 오 페라에 한국 스타일과 한국정서를 더 가득하게 하였다. 오페라는 음악과 한국 전통무용을 결합시켜 이야기를 끌고 갔으며 또 북과 쟁을 두드리며 머리를 흔 드는 사물놀이팀의 공연은 아주 깊은 인상을 주었고 한국문화를 더 깊이 알아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장은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가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