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사>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대한민국 오페라의 축제의 장’ |
2012년 04월 26일 14시 14분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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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한형 기자]
2012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기자회견이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위원회(위원장 조창연)가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5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1개월여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국립오페라단과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더불어 대한민국 오페라 르네상스를 꿈꾸며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됐다.
3회째를 맞는 올해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4개 단체(뉴서울오페라단, 그랜드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가 참가한다. 이번에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는 4개 단체는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80여 개의 민간오페라단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5월 6일 오후 5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공연에는 5개 오페라단 모두가 참가해 전 공연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공연 연출을 맡은 장수동 감독(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이 전 작품의 핵심적인 아리아를 중심으로 공연을 꾸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