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오페라<라보엠>공연, 한국 연출을 서울오페라앙상블이 맡아
한국의 ADL(Amici Della Lirica)이 제작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하고
현존하는 오페라 디바 Angela Gheorghiu, 세계 무대의 떠오르는 신성 Vittorio Grigolo가 공연하는
유럽 최고의 야외오페라축제의 하나인 프랑스 오랑쥬페스티벌 버전(7월 7일,10일 공연함)의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역사적인 한국 공연의 한국연출을 서울오페라앙상블이 맡아
2012년 8월 ,한여름의 땡볕 아래 '8월에 맞는 크리스마스축제'를 펼치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한국측 연출인 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인 장수동을 비롯한 연출부,무대스탭진 및
오페라앙상블 합창단,솔리스트 커버팀 등 전반적인 공연시스템을 운영하여
이번 오페라 <라보엠>이 성공적인 공연의 쾌거를 이루어
한국에서 야외오페라 공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 진행중이다.
장예모 연출의 <투란도트>, 원형오페라 <라보엠>등 해외버전 대형오페라의 한국연출로,
야외오페라 <카르멘>,서울올림픽 문화축전,한일월드컵축제 등 수십편의 대형공연물 총연출을
맡은 바 있는 연출가 장수동을 비롯한 서울오페라앙상블 공연스탭진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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