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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서울오페라앙상블은 찾아가는 오페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오페라' 공연은 마포관내 주민센터, 문화공간등의 작은 무대를 통해 마포시민에게 찾아갔다.
지난 11월과 1월에 성산복지관, 태화복지관, 삼동소년촌, 상암DMC홍보관을 각각 방문 하여 매 공연 50여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소프라노 신승아, 김은미, 바리톤에 박정섭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박쥐>, <피가로의 결혼>등 주요 아리아를 중심으로 한국 가곡 등과 함께 피아노 반주(우수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잘 갖추어진 화려한 무대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던 찾아가는오페라는 앉아있던 관객 뿐만 아니라 노래부르는 성악가들에게도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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